나에겐 말할게 정말로 많았었더라 그 때는 그냥…

나에겐 말할게 정말로 많았었더라 그 때는 그냥 다 참았었는데 앙 다문 입안에 네 이름만 꾹 채워놨던 나였으니까 사랑한다는 말로만 전부 지우고 덮었던 서투른 날들 가만히 마주 보다가 사랑하다가 우린 길을 잃어버린 거야 가만히 눈 감아보면 너의 맘 소리가 들렸을지도 몰라 멀리서 들려오는 그 때 놓친 소리들 이제와 대답해도 된다면 가만히 기다리면은 올 것만 같던 눈이 부신 우리 앞의 날들 우리는 어디쯤인 걸까 단 한 번만 널 다시 쓰고 싶어 에일리 다시 쓰고 싶어 가사